디지털 노마드라는 삶

글 자체를 쓰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 적었던 저는 유튜브와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부업으로 시작하는 블로거에서 시간이 지나 고정 수익이 일정 월급 이상의 금액이 되어 전업 블로거로 전환이 되고, 그 금액이 이제는 대기업 연봉 부럽지 않게 고정적으로 확정되는 순간, 경제적자유와 함께 모든 블로거의 최종 경지인 디지털 노마드의 삶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쓰며 고심하여 포스팅을 하고,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유입이 많지만 남아있는 최종 상위 0.1% 까지 있기에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쉬워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쉽게 시작한 블로그, 어렵게 남고 오랫동안 노력해서 상위 어디까지 올라갈지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해서 달려볼 시간입니다.